2024.05.20 (월)
'개신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익산시 4대 종교 문화자원 체험이 치유와 이타적 포용의 가치를 높이는 힐링 관광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19일 원불교 중앙총부 교인 30여 명이 4대종교 문화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코스는 원불교 중앙총부에서 출발하여 나바위성당, 두동교회, 미륵사지 등을 방문하는 순서로 진행했다. 이날 탐방은 원불교 교인들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이는 한 교인이 지난 9월부터 이달 7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다이로운 익산여행’을 진행하며 많은 타지역 분들이 원불교 명상의 시간과 총부를 경험한 점을 인상 깊게 여겨 ...
익산시가 4대 종교 문화와 함께 지역의 대표 관광지를 즐길 수 있는 치유 순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익산시와 4대 종교 치유 순례 프로그램 업무협약 맺어) 19일 종교문화 치유 순례 프로그램인 ‘다이로운 익산여행’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4대 종교 대표자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헌율 시장과 개신교, 불교, 원불교, 천주교 4대 종교 대표자, 다이로운 익산여행의 코스 중 하나인 아가페 정양원 대표 등 13명이 참석했다. 다이로운 익산여행은 4대 종교 순례길과 지역의 대표 관광지를 함께 여행...
원광대학교 한중관계연구원 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는 한국종교문제연구소와 함께 13일 온라인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종교의 무엇이 폭력이 되는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이찬수 보훈교육연구원장의 기조 발표 ‘종교의 무엇이 폭력이 되는가: 그 역전을 위한 평화학적 제언’을 시작으로 제1부 종교와 폭력, 제2부 동북아시아의 종교 갈등과 폭력, 제3부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제1부에서는 이슬람주의의 폭력성: 지하디 살라피(박현도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동학농민전쟁과 한국자생종교에서의 종교적 저항 폭력(한승훈 원광대), 평...
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는 광복회,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채원개(1895.3.24~1974.2.16) 선생을 ’2020년 9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였다. 채원개 선생은 청년시절 3․1운동을 시작으로 독립군과 대한민국임시정부 활동을 거쳐 광복군에 이르기까지 무장투쟁의 긴 여정을 통해 조국의 독립에 헌신하였다. 무장으로서 강인한 기개를, 때로는 중재자로서 독립운동단체의 통합을 실천하였으며, 광복 이후에도 군에 투신하여 대한민국의 기초를 닦은 독립운동가이자 군인이었다. 평안남도 영원 출신으로 신학문을 배우기 위해 개...